RaySoda
어떤화두
광장
가끔 겁이난다.
꿈
연인
직선들
보이지않는 손의 힘.
숲
타인에게서 느낀 짧은 단상 하나.
10번 종점 골목들
그을음
바램
누가 걸어온다
비갠후에 젖은 마음을 널다가
할머니는 오늘 현재 120원을 버셨습니다.
행복이라는 것은 가난과 무관하다
당신의 뒷모습에서 저는 왜 부끄러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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