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늘 내마음 속에서는 누군가 자유롭게 뛰어놀다 가지도 편히 다리쉼하지도 못했다. 그리고 때로는 나역시 그 속에서 이방인이 되곤 했다. 왜그랬을까 왜그랬을까 한참을 바라보며 생각하는중에 비둘기와 그 뒤를 쫓는 아이 하나.
어떤화두
2004-12-05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