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숲지기

http://www.raysoda.com/BDS/104684/P/476135/SDIM1091.jpg 1. 벽... 벽은 무너뜨림으로서 해방될 수 있다...고 젊음은 도전하며, 벽은 우회함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며 노련함은 관조한다. 나는 어디쯤에 있는지 모르겠다. 2. 이것은 똑딱이 카메라로 담아내는 내 일상의 단편들이다. 이 안에 애정이 담겨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나를 사랑하고 내가 바라보는것을 사랑하며 그 부산물을 지켜보고있을 당신들이 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3. 내 안에서 미쳐 날뛰며 발광하는 감정들을 표현할 적절한 말이 없을때...사진이 고마운것은 그 순간이다. 설령 그것이 타인에게 왜곡되어 전해지더라도, 내겐 감정을 발산할 무언가가 필요하다.
memory
시골집 다녀왔습니다.
10월 마지막날 오후 5시 17분의 청계천
족적
석모도 다녀왔습니다.
빨래집게
서울: 맑음.
서울 숲 앞 한강 야경
친구 누님의 결혼식
가끔은 밤이 낮 같다...
가을걷이
계란꽃
올림픽 공원
사촌동생 결혼식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