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elius

<><> 사진들에는 촬영할때의 느낌이나 다이빙에 대한 얘기, 사진을 보면서 하였던 생각들,.....그런 글들이 있습니다. 읽어주시면 감사 <><> <><> 사진은 인쇄및 인화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일반적인 LCD 모니터에서는 원본보다 다소 밝게 보일수 있습니다. *^^*<><>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참 많이도 돌아다녔다. 그래도 늘 가보고 싶은 곳은 산더미. 이제 언제 여행갈까나....가고 싶은 곳. 타이티, 파푸아뉴기니, 남아프리카, 쿡, 뉴칼레도니아,.....살아 있을 동안 가봐야지.... Kakao talk : debelius Line : jhon410 WeChat : John-JungYeonkyu WhatsApp : +821056650278 facebook.com/yeonkyu.jung Name : YeonKyu. Jung ( 정연규 ) Mail : mnews@hanmail.net Mobile phone : 0105665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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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그곳에 있다는 것 중요한 것은 그곳에 있다는 것 어찌 날씨가 매일 푸르고 맑기만 할수 있던가. 살다보면 비바람불고 안개자욱한 날들이 더 많지 않나. 비바람 불더라도 내 마음이 푸르고 맑으면 그만.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것이 아니고.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곳에 있다는 것. 보지 못하더라도 그곳에 있다고 믿으면 덜 불행해질지도. 모르는 일.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설명> 갈라파고스. 짜증나게 안좋은 시야. 보일듯 말듯 귀상어들. 귀찮을 만큼 많은 물고기들. 그때는 정말로 멋진 사진을 촬영하겠다고 욕심을 부렸던. 그래서인지. 불량한 시야, 어두웠던 바다속 상황을 탓했던 어리석었던 나. 정작 중요한것은 그곳에 있었다는 것.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풍경 세상 풍경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시인과 촌장" 하덕규의 노래가사이다. 6월은 세상이 조금이나마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설명> 작은 말미잘속에서 촐랑촐랑거리는 아네모네피쉬. 녀석에게는 말미잘과 그 주변 몇미터의 공간이 평생의 터전이다.
봄 봄 계절중에 가장 짧아서 한 글자인 봄 <><><><><><><><><><><><><><><><><><> 사진을 찍는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은 그 속에 추억이 있어서 좋다. 사진은 그 속에 추억이 있어서 좋다. 도감개정판자료를 모으다가 드디어 내사진을 뒤져보고 있다. 내 사진보다는 다른 분들의 사진을 우선적으로 넣기위해 내 사진은 마지막에 부족한 사진을 대체하기 위해서 미뤄두고 있었다. 지난 12년간의 사진들을 천천히 뒤적이다 보니 "내가 이걸 언제 찍었지?" 라는 생각이 드는 사진들이 참 많다. 어류사지만 몇백장이 나온다. 물론 대부분은 이미 다른분들이 제공해주신 사진들이지만 일부는 도감에 없는 사진들이다. 오전부터 내 사진을 뒤적이고 있는데 12년동안 촬영한 사진들속에는 당시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사진들이 지금은 다시 눈에 들어오는 사진들도 많다. 사진을 잘 찍고 못찍고를 떠나서 그때의 기억들이 담겨있어서 사진은 좋다. 나름 사진을 잘찍는다고 자만했던 시기도 있었고, 사진이 너무 안되어서 절망했던 시기도 있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런 생각들이 참 철없었던것 같기만 한...그런 시절이었다. 너무나 실력이 좋은 수중사진애호가들이 많은 요즘이다. 아마 한국의 수중사진가중에는 세계적으로도 실력이 출중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DEPC 의 총무를 맞고 있고 도감을 만드는것에 열중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한국의 실력있는 수중사진애호가들이 다이빙하면서 몇장씩이나마 도감에 사용할수 있는 수중생물사진을 촬영해서 모은다면 전세계에서 가장 멋진 도감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 사진을 찍는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설명) 2008년 4월 시밀란.
구름 아주 오래전 보았던 신비했던 구름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냥 속도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냥 속도 사진속의 녀석에게 붙은 수식어중 하나이다. 특이하게도 이 녀석은 사냥을 할때 낚시를 한다. 얼굴의 중간 즉 눈과 눈사이에 가느다란 줄같은것이 뻗어나와 있고 그 끝에는 미끼처럼 보여지는 것이 달려있다. 사실은 신체의 일부이다. 녀석은 몸은 미동도 하지 않은채 이 가짜 미끼를 흔들면서 먹이감을 유인한다. 사진에서는 배경과 녀석이 잘 구분이 되지만 실제 수중에서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보면 잘 구분하기 어렵다. 배경에 파묻혀서 잘 구분이 되지 않게 위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가짜미끼를 흔들고 있다보면 주위를 지나는 작은 어류들이 속아서 근처로 다가온다. 그때 녀석은 입을 앞으로 돌출시켜서 순식간에 먹이를 삼켜버린다. 얼마나 빠른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라고 한다. 이녀석의 사냥속도는 워낙에 빨라서 유명방송의 다큐멘터리에서 초고속카메라로 촬영을 하여 보여줄 정도이다. 물론 사진으로는 그 순간을 촬영하기 어렵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1/100초라고 한다. 초당 100장을 연사할수 있는 카메라가 있다면 겨우 가능할것이다. 아무튼 이 녀석의 귀신같이 빠른 사냥속도는 녀석의 둔한 움직임에 비교하면 극과극인 셈이다.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설명) 렘베, 인도네시아, 2008년 2월. 마크로촬영, 수중생태사진과 관찰에 관심이 많은 다이버들에게는 천국인 곳.
봄 봄 4계절중에서 가장 짧아서 이름도 외자인 봄. 지금 봄이야? 아직 봄이야? 3월을 확실히 봄이라고 하기엔 겨울의 흔적이 너무 많고 5월을 봄이라하기엔 여름의 열기가 따갑다. 참으로 애매한 계절이다. 봄도 겨울도 아닌 3월의 중순에 문득 봄날 같았던 20대를 추억해 본다. 봄처럼!오는듯 가는듯 모르게,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 봄 같았던 20대를.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설명) 작디작은. 촐랑촐랑. Clownfish. 녀석의 지금도 봄처럼 금방 지나가겠지?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란 말이 있다. 작은 것만을 보면 정작 보아야 할 큰 것을 보지 못한다는 뜻이다. 사실 바다속을 구경할때도 이 말을 기억해야한다. 특히나 수중사진을 하는 사람은 더욱더 이 말을 새겨야 한다. 무언가에 몰두하다보면 그 무언가외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아니 몰두하고 있는 그 무언가외에는 보지 않는 것이다. 사진기를 들고 자신이 촬영하고 싶은 것을 찾다보면 관심밖의 것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촬영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하면 별 볼일 없는 바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자신이 보지 못한 수많은 것들이 있었음에도 오로지 자신의 관심밖에 있기때문에 없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똑같은 바다를 들어가도 누군가에게는 멋지고 황홀한 바다가 누군가에게는 별볼일 없는 바다가 되는것. 그것은 당신이 마음이 너무 작은 것만 보고 있는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할것이다.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설명) 바다조름에 공생하는 게류. 학명 : Porcellanella triloba 크기는 1cm가 되지 않는다. 먹이를 잡아먹을때는 두개의 부채모양의 거름막을 펼쳐서 물속에 떠다니는 플랑크톤등을 잡는다. 아래사진을 보면 사진속의 크랩이 어떤 환경에서 사는지 얼마정도의 크기인지 알수 있다. http://www.raysoda.com/Com/BoxPhoto/PView.aspx?u=56234&f=S&s=VD&l=55030&p=488456 수중사진을 촬영하거나 수중생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아니면 찾기도 어렵거니와 잘 보지도 않는다. 사족) 사실 이 사진을 올릴때 떠올린 제목은 "작은 세상 보기" 였다. 다이빙을 하다보면 같은 장소를 갔는데도 누군가는 멋진 수중생물들을 보고 촬영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보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수중생물의 생태에 대한 지식이나 다이빙 경험부족도 있거니와 관심사의 차이때문이기도 하다. 수중사진을 시작하면 별볼일 없던 바다가 온갖 수중생물들이 가득한 천국으로 보인다고 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나도 그랬다. 작고 귀여운 것들, 평소에는 보이지도 않고 보지도 않았던 수중생물들에 놀라고 환호하고 셔터를 눌러댄다. 사람의 눈으로는 자세히 보지 못하는 것을 사진기는 볼수 있게 만들어주기때문에 점점더 "작은 세상 보기"에 빠져든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수중사진에 빠지면 빠질수록 점점 더! 보기 어렵고 귀한 수중생물들을 보기위해 세계각지로 다이빙여행을 떠나게된다. 그러기를 반복하다 보면 이 바다가 그 바다 같고, 저 바다가 이 바다 같은 느낌이 어느 순간 든다. 강렬한 자극은 더 강렬한 자극으로만 매꿔지기 때문에 왠만한 바다는 시시해지는 것이다. 어떤이는 점점 더 작은것을 더 크게크게 촬영하기위해 몰두하고, 어떤이는 점점 더 크고 귀한 것을 촬영하기 위해 몰두한다. 알게모르게 자신은 동류의 사진가들의 사진과 자신을 사진을 비교하고, 좀더 자신의 사진이 더 나아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모방을 통해 학습을 하고, 모방을 넘어서 창조를 하기도 한다. 그 창조는 누군가에게 모방의 대상이 되고 결국은 비슷한 사진들이 순식간에 넘쳐난다. 가끔은 생각한다. 너무 작은세상을 보다가 그 작은 세상에 갇힌것은 아닐까? 그 넓은 바다속에 들어가서 내가 보고 온것은 무엇일까? 느끼고 온것은 무엇일까? 이제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볼때가 되진 않았는가? 분명 바다속에서는 사진기가 인간이 잘 보지 못하는 세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사진기로 인해 보지 못하는 바다속 세상이 더 많을수도 있다. 몇번은 사진기를 버리고 바다속으로 들어가보면 그 뜻을 알것이다.
짚신도 짝이 있다? 짚신도 짝이 있다? Basslet (바슬렛) 이라고 하는 어류는 열대바다에서 흔히 볼수 있는 어류이다. 잠깐 학술적인 내용을 들여다보면 의외의 사실은 이녀석이 속한 과(Family)가 바리과(Serranidae)라는 것이다. 바리과(Serranidae)라고 하면 흔히 알고 있는 것들로는 영어명으로는 그루퍼(Grouper)라는 이름이 붙여진것들이 있다. Coral grouper, Humpback grouper등이 대표적이다. 한국명으로는 뒤의 이름이 바리가 붙은것들이다. 횟감으로 알려져있고 유명(?)한 다금바리, 자바리가 이 바리과(Serranidae)에 속하는 어류이다. 횟감으로 얘기하면 더 잘 이해될것이니 바리과(Serranidae)에 속하는 유명한 어류로 능성어도 있다. 모두 몸집이 대형이고 식용하는 경우가 많아 국내든 해외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어종이다. 이렇듯 바리과(Serranidae)라고 하면 위에 말한 몸집이 크고, 횟감으로 인기가 있는 녀석들을 떠올리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어류의 분류체계는 몸집으로 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바리과(Serranidae)에는 몸집이 10cm도 안되는 종들도 많다. 몸집이 크다고 반드시 멋있는것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몸이 크든 작든간에 수중생물들의 상당수의 수컷들은 멋질 필요가 있다. 암컷들에게 선택받기위해서 수컷들은 몸의 색깔이며, 무늬가 뛰어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선택을 받지 못한다는것은 수중에서는 낙오자가 되고, 도퇴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수중에서는 짚신이라고 모두 짝이 있는것은 아니다. 수중생물들의 삶이 단순하다고 하면 단순하다. 먹고, 배설하고, 낳고...그걸 반복하는것이다. 수중에서 다이빙을 하면서 녀석들을 관찰하다보면 그 단순한 삶을 계속하기 위해서 혼신을 다해 살아가는것을 보게된다. 먹이하나에 생명을 걸고, 짝을 구하기위해 멋을 부리고 춤을 추고, 찰나의 교미에 생명을 거는것이다. 문득 수중생물이든 인간이든 수컷이란것은 그리 녹녹한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물론 암컷도 마찬가지겠지만 말이다. 짚신도 짝이 있다? 수중에서는 모든 짚신에게 짝이 있지는 않다. 멋지게 꾸민 녀석에게만 짝이 있는 것이다.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설명) Yellowstriped fairy basslet 의 수컷. 암컷은 등지느러미에 노란줄이 있다. 일반적으로 영명은 개체수가 많고 많이 보게되는 생물의 특징을 따게된다. 보통 바리과(Serranidae)의 어류들은 태어나면 모두 암컷이다. 자라면서 성숙하게 되면 수컷으로 성전환을 한다. 따라서 바리과(Serranidae)의 수중생물들은 성숙한 개체를 보호하지 않으면 종보존이 어렵다. 국내에서 횟감으로 유명한 어류들중 상당수는 개체수가 급감한 상태인데 이는 횟감으로 성숙한 수컷개체를 남획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만약 당신이 지금 바리과(Serranidae)의 어류를 드시고 있다면 수컷을 드시고 있는 것이며 해당 어류의 개체수를 줄이는데 일조하고 있다는것을 아시길.
바라보는 기준 바라보는 기준 여러분들은 바라보는 기준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들이 없습니까? 세상과 사물을 아름답게만 보고 싶다면 "바라보는 기준"을 바꿔야 할때가 있지 않나요? 바라보는 대상이 사람이든 사물이든간에 어떤 기준을 가지고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다르다는것. 간혹 같은 대상을 자신과 다른 기준으로 보는 사람들을 이상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지 않나요? 어쩌면 그런 자신이 그들에게 다른기준으로 바라봐지고 있지는 않을까요? 서로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바뀌지 않는것은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이 세상이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설명) 말미잘이 건강하게 살아가기위해서는 쥬산텔레라는 생물이 말미잘의 몸속에 공생해야한다. 수온, 햇빛, 기타 여러가지 요인으로 말미잘에서 쥬산텔레가 빠져나가고 나면 말미잘은 투명한흰색이 된다. 사실 사진속의 말미잘은 건강이 안좋은 상태라 할수 있다. 말미잘을 집삼아 사는 댐셀피쉬마저도 측은해보인다. 내 기준에서는 이런 말미잘을 만나면 아름답다는 생각보다는 측은하다는 생각이 먼저든다.
이것도 지렁이입니다. 이것도 지렁이입니다.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다. 두리뭉실하게 설명하는 것이야 어렵지 않다. 사실 주위를 둘러보면 애매모호한 설명이나 자료들이 많다. 틀려도 그만이고, 못 알아들어도 그만이라는 듯이 성의없게 또는 난해하게 설명한 것도 많다. 사실 올려진 사진에 대해 "이것은 지렁이입니다" 라고 설명하면 정확한 것은 아니다. 어렵게 말하자면 "이것은 꽃갯지렁이류입니다. 환형동물중 다모류에 속하는 종입니다"라고 해야 조금 정확해진다. 그럼 흔히 알고 있는 지렁이라는 것은? 환형동물중 빈모류에 속하는 종으로서 육상에 사는 종을 일컫는다. 아무튼 이것도 지렁이입니다. 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살짝 설명을 곁들이면 좋지 않나 싶다. 바다에 사는 지렁이이며 사진처럼 아가미를 활짝펼쳐 먹이를 걸러서 먹는다. 그 모습이 꼭 꽃과 같이 보여서 우리나라에서는 꽃갯지렁이라고 부른다. 가끔 바다속 생물들을 보고 있으면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설명되는 동물들이 육상기준으로 치우쳐져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지렁이가 속하는 환형동물의 종류는 바다속에 사는 녀석들이 훨씬 많은데도 지렁이라고 하면 "여러분들이 떠올리게 되는 것은" 육상에 사는 지렁이인 것이다. 여러분들 탓은 아니고 녀석들이 바다속에 있기 때문에 관심을 받을 기회가 적은 탓이다. 바다속 생물에 관심을 가져보면 흥미로운 것들이 많으니 모쪼록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래본다.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설명) 꽃갯지렁이아가 아가미다발을 펼친모습 어려운 설명) 환형동물은 그럼 무엇인가? 한자를 모른다면 환장할 노릇이다. 아무튼 한자를 쓸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니 한자의 뜻 정도는 한번 들어보면 좋겠다. 환 - 고리 형 - 형태 동물 - 동물 보통 동물을 분류할때 이름을 붙이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이며 독특한 것으로 이름을 붙여 놓았다. 이름이 몸의 형태,구조를 대표하는 특징이다. 아무튼 환형동물은 몸의 마디마디(-체절-)가 고리형태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환형동물에는 크게 보자면 다모류, 빈모류, 거머리류 가 있다. 또 한자공부를 해야 뜻을 알수 있다. 다 - 많다 / 모 - 털 / 류 - 종류 빈 - 가난하다/없다/빈약하다 / 모 - 털 / 류 - 종류 고로 우리가 육지에서 보는 매끈한 지렁이는 빈모류인 것이다. 반면에 바다속에서 살고 있으며 낚시미끼로 사용하기도 하는 갯지렁이는 다모류이다. 또한 바다속에 들어가야만 볼 수 있기때문에 여러분들이 잘보지 못하는 것들중에 꽃갯지렁이, 석회관갯지렁이등도 다모류이다. 요즘은 TV나 DVD등으로 자연다큐멘터리를 접할 기회가 많으니 혹여나 자녀들과 같이 볼때 이런 녀석이 등장하면 이정도는 알고 계시면 조금 잘난척 하실수도 있으니 참고하면 어떨까?
닮았다. 원본사진 : http://www.raysoda.com/Com/BoxPhoto/PView.aspx?u=56234&f=S&s=VD&l=55030&p=483422 닮았다. 이 세상의 모든 노래들을 비교해보면 모든 노래들이 표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것이란 말을 들은적이 있다. 그래도 세상에는 지금 이순간에도 새롭기만 한 음악, 노래들이 태어나고 있다. 의도적으로 표절을 하지 않는다하여도 무의식중에 자기가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에 기억된 멜로디가 새로운 음악속에 반영되는것이다. 그것을 어떤 사람은 모방이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표절이라고 하며, 어떤 사람은 창작이라고 평가한다. 예술의 기술은 모방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예술의 기술, 기법에 있어서 창작이란 "모방의 발전"이 아닐까? 인간은 싫든 좋든 끊임없이 모방을 통해 평생을 살아가고 있다. 본능적인 것을 제외하고나면 대부분의 것은 모방을 통해 배워간다. 새로운 것을 접하기 어려울수록 모방은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닮았다"는 말은 모방의 효과가 강력하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작게는 가족구성원끼리 닮고, 크게는 지역구성원끼리 닮고, 더 크게는 민족구성원끼리 닮는다. 이를 색이라고 부르며 가족색, 지역색, 민족색이 뚜렸하고 닮았다고 표현한다. 이러한 모방이 가져오는 "색"은 쉽게 변화하지 않는다. 창작 즉 새로운것을 추구한다는 것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현대와 같은 무수한 창작물이 쏟아져나오는 시대에는 더욱더 창작은 어렵다. 이미 누군가 지금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이미 시도하였거나 시도하고 있을지 모르기때문이다. 닮았다는 것은 결코 나쁜것은 아니다. 모방을 통해서 더 새로운 것을 추구할수 있다면 모방만큼 좋은 학습방법도 없지 않는가? 내 사진들도 누군가의 사진을 모방한것들이고, 어떤 이들은 내 사진을 보고 모방을 하고 있을것이다 새로울것없는 사진이고 누군가의 사진을 닮은 내 사진이지만 그 사진속에 담긴 내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설명) 지렁이. 바다속에 사는 지렁이. 통상 갯지렁이, 꽃갯지렁이, 석회관갯지렁이라고 부른다. 영어로는 Tube worm. 모래바닥, 암반, 산초등 관(TUBE)을 붙이고 먹이를 잡아 먹을때 아가미를 관밖으로 부채같이 펼쳐서 먹이를 잡아서 걸러 먹는다. 아가미를 펼친 모습이 무척 우아하다. 사족) 포토샵-이미지조정-선택색상-흰색계열에서 사이안(C), 마젠타(M), 노랑(Y)은 각각 +100% 조정. 검정(B)은 -100% 조정한 각각의 사진을 모은것. 갑자기 앤디워홀의 마돈나가 생각나서 만들어본 모방품.
22-12-6.55-3.57-1.95-1.06-0.58-0.31-0.17-0.09 22-12-6.55-3.57-1.95-1.06-0.58-0.31-0.17-0.09 1) 5cm*12cm로 기본사진을 준비 파일명 Base-01-300ppi-5cm-12cm 로 따로저장 2) 22cm*22cm 의 캔버스에 상하좌우대칭되게 배열후 레이어를 병합 파일명 Step-01-300ppi-22cm-22cm 로 따로저장 3) 레이어가 병합된 22cm*22cm 의 이미지의 크기를 12cm*12cm로 변경한다 파일명 Step-02-300ppi-12cm-12cm 로 따로저장 4) 2)에서 작업한 Step-01-300ppi-22cm-22cm 사진 중앙에 3)에서 작업한 Step-02-300ppi-12cm-12cm 를 배치한후 레이어 병합 파일명 Step-01-300ppi-22cm-22cm 를 저장하며 이후 작업을 계속함. 5) 3)에서 작업한 Step-02-300ppi-12cm-12cm 의 크기를 6.55cm*6.55cm로 변경한다. 파일명 Step-03-300ppi-6.55cm-6.55cm 로 따로저장 6) 4)에서 작업중인 Step-01-300ppi-22cm-22cm 사진중앙에 5)에서 작업한 Step-03-300ppi-6.55cm-6.55cm 를 배치한후 레이어 병합. 파일명 Step-01-300ppi-22cm-22cm 를 저장하며 이후 작업을 계속함. 7) 위와같은 작업을 계속(?) 반복한다. 한변의 길기에 0.5454545454...... 를 계속 곱해나가면서 사진크기를 줄이면 사각형을 채워 나갈수 있다. 8) 최종적으로 사진이 완성되면 원본을 저장하고 웹용으로 사진을 900pixel*900pixel 크기로 줄인다. 파일명 Step-JYK-01-300ppi-900-900.jpg 로 저장한다. 한번 해보면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 준비물은 사진한장, 계산기, 넉넉한 시간, 포토샵.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설명 ) 정말로 바위를 닮은 산호속에 구멍을 뚫고 사는 조개류. 속살의 색과 무늬가 참 곱다. 어떻게 저 단단한 산호속에 집을 짓고 살수 있는지 참 신기하다. 사족) 다 만들어놓고 든 생각. 어쩌면 이런걸 만들어주는 프로그램도 있을지 모르겠다. 사진의 흰공간들도 모두 똑같은 사진으로 채워버릴까 생각중. 이런 일 하다보면 내자신이 약간 사이코같아 보이기도 한다. 모두들 즐거운 휴가되시길. 추가) 제일작은 사각형의 크기는 0.04cm*0.04cm로 작업을 마침. 눈아프다....ㅎㅎ 이용된 사진은 아래. http://www.raysoda.com/Com/BoxPhoto/PView.aspx?u=56234&f=S&s=VD&l=55030&p=483197
나와 그는 다이버다 나는 다이버다. 그는 다이버다. 그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나와 그는 다이버다.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설명) 선배. 바다속에서는 무한히 가벼운 사람. 육지에서는 마음씀씀이가 가볍지 아니하고 멋있게 무거운 사람. 그래도 선배가 살은 좀 뺐으면 좋겠다. 건강을 위해서. 선배 고마워요!~!
수중생물들의 삶의 방식. 수중생물들의 삶의 방식. 인간의 기준으로 본다면 바다속 생물들의 살아가는 방식은 무척 간단하다. 아래 3가지가 전부이다. 1. 먹기위해서 노력한다. 2. 잡아먹히기 않기 위해 노력한다. 3. 자손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한다. 얼마나 간단한가? 위의 3가지만 충족되면 되니 삶의 방식이 무척 간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여러분들이 수중에서 보게되는 수중생물의 거의 모든 행동은 위 3가지에 포함 되는 것들이다. (일부 수중생활을 하는 포유류들은 유희를 즐기기도 한다. 물개, 돌고래등이 대표적이다) 수중생물들중에 감정을 가지고 있는 생물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설혹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위 3가지 목적외의 무언가를 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가로이 산책을 하고, 여행을 하고, 모험을 하는 일은 없다. 인간이 수중생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고래가 바다를 여행한다" "만타가 춤을 춘다" "거북이가 사색에 잠겨있다"등등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은 자유겠지만 진실은 전혀 다른 것이다. 그렇다고 수중생물들의 삶을 그저 단순하다고 폄하하지는 말라. 먹기위해, 잡아먹히기 않기위해, 자손을 이어가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삶! 그 자체로만으로 아름답고 경이롭다. 정어리떼들이 포식자들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거대한 무리를 지어 형이상학적인 모습을 만들어내는것은 그야말로 경이로움 그 자체이다. 정어리떼들을 잡아먹기 위해 포식자인 잭피쉬-방어와 유사한 어류라고 생각하면 됨-나 상어, 돌고래들이 힘을 합쳐 공격하는 모습도 경이롭다. 바다속에서 벌어지는 수중생물의 치열한 삶을 "직접" 볼수 있다는것은 다이버에게만 주어진 특권이다. 죽기전에 꼭 해봐야 하는 레포츠로 "스쿠바다이빙"을 주저없이 여러분들에게 권할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이다. 만약 여러분들이 직접 다이빙을 하여 바다속에서 수중생물들을 만나게된다면...여러분들이 TV나 사진으로 보는 수중의 모습에서 받는 감동의 100배는 될 것이다.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설명) 형편없는 사진. 불편한 시야. 수중사진을 멋지게 촬영하기에는 부족한 시야. 그러거나 말거나. 정어리떼들은 포식자들을 피해 여기저기로 뭉쳐서 도망다닌다. 잭피쉬는 정어리떼 주변을 맴돌며 호시탐탐 공격할 기회를 노린다. 대충대충 셔터를 누르며 잭피쉬들이 정어리떼들을 위협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사진을 찍다보면 정작 큰것을 보지 못할때가 많다. 그럴때는 사진은 눈으로 찍어 마음에 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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