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빛의낙서

카메라와의 서툰 사랑
내가 가장 경계하는 단어 중 하나는
<쏟아지는 비에 그 무엇도 무기력해져 맞설수 없던 그때,
난 사실 착한 여자보다,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어요,
- 국민학교 시절...동요인듯 불렀던 노래..한곡.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감정 기복이 너무나 심한 시간
littlest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