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시작합니다..
사진은 죽어도 하지 않겠다 했습니다...
사진기는 사형에 사용되는 대도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2004....무심코 사진이라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싶습니다...
전,,,,,,알려고 노력하지 않으려 합니다...욕심을 내지 않으려 노력하렵니다..
사진은 지식이 아닌,,,인생이며,,, 노력이 아닌,,, 느낌이라는 것을,,,
조금씩 배워가고 있을 뿐입니다...
평생 사진을 하신,,,아버지가,,
혹시 이 사진을 보시면,,,그냥 한번 웃어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