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edding story ..20050911 드디어 아줌마 신고식을 합니다.. 결혼식도 아닌 리허설에 눈물 글썽이더니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니 신이 난 내 모습을 남겨 놓고 싶어 셀프를 시도했지요 거울속의 내 모습이 너무나도 낯설어 한참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젠 행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