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遺症 사람에겐 숨길 수 없는게 세가지가 있는데요.. 기침과 가난과 사랑... 숨길수록 더 드러나기만 한데요.. 그렇지만.. 그래도 감추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전 그때 그냥 울어요.. 그러다 머릿속이 멍해지면 또 울고... 사랑한다는건 스스로 가슴에 상처를 내는 일인거 같아요.. - 영화 시월애 中 -
by cath
2004-09-08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