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샤이너

http://www.photobros.com 나는 지극히 정확하고 미세한 공식으로 이루진 Binary세상에서 살고 있다. 공용언어로 0, 1 을 말할뿐이지만 그와 내가 교감하는데 문제란 없다. 내주변의 많은 이들은 잠을 줄여가며 0, 1 을 끓임 없이 그들에게 웅얼거린다. 하지만, 어떤때는 그들이 아닌 아무에게나 형식없는 말로 내키는 대로 말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럴때 마다 사진기는 나의 소중한 친구가 된다. 무엇인가를 느끼고 담는다는것은 즐거운일이다. 가끔은 내가 누구인지도 잊을 정도로...
안개속의 낯선 풍경
소쇄원의 아침
어둠을 지나서...
The Another World
초록의 향기
술에 취해 서성이던 어느날 밤...
한국의 표정
인형의 꿈
The Saddest Thing
The African
꿈과 이상을 건지는 者
She.. Coffee.. Sunshine and Autumn
만선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