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이상을 건지는 者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꿈과 이상 이라는 단어를 떠올린다. 그리고, 그 꿈과 이상이라는 삶의 에너지를 가지고 쉼없이 내달리겠노라고 다짐을 한다. 그러나, 세월이 가면서 점점 많은 꿈과 이상들은 심연의 깊은 나락으로 가라 앉고 어떤 이들은 그런 꿈과 이상들을 지켜보면서 그것이 숙명이며 현실이라고 이야기 한다. . . . 반면에 어떤 이들은 그런 꿈과 이상의 한줄기를 끝내 놓치지 않고 쉼없이 노력하여 마침내는 그것들을 현실이라 불리우는 저 깊숙한 곳에서 건져 올려 그것을 단순한 몽상이 아닌 또 하나의 현실로 만든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어떤것이 옳은 삶 이란 것에 대한 절대적인 진리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우리.. 아니 나는 결정해야만 한다. 인생에 있어서 연습이란것은 없기에... 나는 과연 어느 쪽인가?.... . . . 정답은 내가 원하는 내 마음 깊은 그 곳에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오늘도 나는 그 무엇을 찾기 위해서 마냥 달려 보려 하고 있다.
샤이너
2003-11-12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