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서성이던 어느날 밤... 수없이 흩날리던 눈발 속에서 한참을 멍하니 서 있었다.. 그리고는... 그냥 가방속 카메라를 꺼내서 셔터를 눌렀다...
샤이너
2004-02-07 19:36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