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젤루스

빛 속에 머문 사람이 좋고 빛 속에 머문 사물이 좋고 그냥 좋다... 세상엔 온통 간직하고픈 빛 투성이다.
장터에 가서 수많은 녀석들을 안아본 후 어렵사리 선택된 똥강아지 '살구'...
사람의 뇌는 동시에 두 가지 감정을 가질 수 없다.
바람이 분다. 어두운 성당의 커튼이 드리워지며 빛이 들어온다.
장난감 같은 고대 도시 matera 두번째.
선사시대때 부터 큰 바위 굴(sassi)을 파서 살던 고대 도시 Matera(남부 이탈리아 소재)
suor Lorenzangela e Agnesilde
터키에서 만난 꼬마 친구들 두번째.
공포와 두려움, 그리고 경계심은 학습되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나이 어린 아이들 일 수록 공포가 없다고 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카프리... 영어권 나라에서 오신 듯 보이는 노부부,
편안한 오후의 휴식 중~~~
사랑하는 존재와의 산행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정말... 그런것 같다.
로마의 고대 공동묘지.. 하늘나라에 간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의 무덤에서...
바티칸 광장에서 만난 꼬마 여자아이~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엣취~
25일 크리스마스... 양로원의 푸짐한 점심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