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가서 수많은 녀석들을 안아본 후 어렵사리 선택된 똥강아지 '살구'... 우리집 '봄이'는 그렇게 일년 남짓의 생을 마친 후 나무가 되었고 새식구인 살구가 봄이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처음 이녀석을 2만원에 데려오면서 이름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손세양님의 살구 이야기가 생각나 걍 살구라 지었답니다. 봄이이야기 - http://www.raysoda.com/Com/BoxPhoto/PView.aspx?f=P&s=UD&u=86327&p=500114 살구이야기 -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u=78611&f=U&p=852152
젤루스
2013-06-06 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