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젤루스

중세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한 아시시(assisi)에서
Baldo 산 중턱에서의 여유.
간만에 찾은 피렌체...
발걸음 가볍고 힘차던 한 노 수녀님.... 가르다 호수에서..
로마 테베레 강에서
거대한 돌 산 중턱에 위치한 수도원. 감탄이 절로 나오고 생각이 없어진다.
'촛불을 물고 사는 사람들..
성당 입구로 들어가는, 글자로 이루어져 있는 거대한 철문 앞에서...
야심한 밤에 한적한 산책.. 관광객도 없고.. 좋다.
생글생글 친절한 두 친구..
산책 중 우연히 들어간 어느 박람회장..
썰매 타고 싶은데 엄마는 안나오시고...
찍은 사진 보며 즐거워 하는 연인과
스페인 달리 미술관의 아침...
아빠는 엄마를..
뭇솔리니 하면 생각나는 도시... 살로(sal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