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물고 사는 사람들.. 조그만 바람에,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평화롭지 만은 않은 세상 속에서 그렇게 위태롭게 자신의 생명을 내놓고 살아 간다. 언젠간 촛불이 꺼진다는 사실을 인지하며....' - 로마에서(유독 어르신들이 많이 지켜보며 생각과 대화를 나누던 사진 한 장~)
젤루스
2008-05-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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