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Scott Huy

나무의 삶은 아름답다.
One fine day
All
One by one
어느 그 날...
내마음의 풍경
Yesterday...
내 생각을 내려놓은 연습
지고
거룩한 삶을 살려면
오늘 저 구름과 빛은 내일 다시 오지 않는 걸 알면서도 소중한걸 알면서도 가슴 안에 모진 한숨과 근심 그리고 걱정과 이유 없는 불안감이 맴돈다. 아름다고 참으로 거대한 자연 앞에 았으면서도 뇌의 화학물질들은 발란스를 마추지 못해 뇌는 숨을 제대로 못쉬고 지쳐있다. 참으로 안타깝다. 오늘이 내 인생에 마지막이 될수 있다고 다시 되새긴다. 길거리에 피어난 잠초도 하늘을 나는 새들도 구름도 바람도 모두 나와 마찬가지 이거늘 왜이리 힘들게 사는지...
우리는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어디선가 갑자기 들이닥쳐 삶의 질서를 망가뜨리는 테러리스트처럼 느끼기 쉽다. 하지만 그것들은 삶이, 신이, 우주가 그 어떤 이름을 붙여도 상관없다. 우리에게 일부러 가져다준 것이다. 어서 일어나 낡고 오래된 껍질과 습관을 깨뜨리라고 재촉하는 것이다. 당신이 겪는 시련은 결코 우연히 일어난 사건이 아니며 거기에는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목적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 목적이란 당신을 과거와 다른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것,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인생이라는 배의 노를 저어갔다면 전혀 떠올리지 모했을 자각과 발전을 당신에게 가져다주는 것이다
지나간 일
뜻하지 않은 일로 어쩔수 없이
Right
enjoy this lif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