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하르방

http://www.jejuuni.com 제주에 사는 돌하르방입니다. 좋은 사진,좋은 사람,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즐거운 사진생활되시기를..
제주...그 푸르름 속으로... 늘 일에 쫓겨 사진을 찍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것만으로도 난 완전 아마추어다. 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차에서 밖으로 나오기 싫어 사진을 안찍는 것만으로도 난 완전 아마추어다. 비가오는날 카메라가 젖을까봐 아예 카메라를 안가져가는 것만으로도 난 완전 아마추어다. 그렇다고 오랜만에 사진을 찍어 대수인듯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난 영원한 아마추어임에 틀림없다.
늘 행복하십시오! 차귀도쪽에서 일몰 사진을 찍으려고 서있는데 한가족인듯한 여행객가족이 조용히 차에서 내려 일몰을 맞이하려 합니다. 아직은 일몰이 이른듯하여 기다리는 차에 조용히 일몰을 기다리시는 가족이 너무 행복해보였습니다. 행복한 부부와 오누이... 제주의 좋은 추억많이 가져가시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제주바다....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제주바다는..... 태풍 '송다'가 옵니다. 해마다 그렇듯이 늘 태풍의 길목에 서있는 제주는 오늘도 그렇게 태풍을 맞이합니다.
[제주야경] 흘러간 역사와 함께...등대. 제주에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등대가 있습니다. 한동안은 사라졌다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다시 복원되어 보존되고 있는 등대가 있습니다. (사진에서 오른쪽 작은등대입니다) 불빛이 없는 칠흑같은 바다위에 한점 희망의 불빛...
[풍경-제주] 푸르메가 살고 있는곳... 제주의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2004년 7월 20일 12:44 의 제주 날씨는 사진으로 대신하렵니다...^^
[풍경-제주] '민들레'가 지난 제주 하늘... 이제 태풍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제주는 항상 태풍의 전초기지(?)로서 그 위력을 젤 먼저 실감합니다. 서서히 다가오는 태풍앞에 그저 묵묵히 기다릴뿐.. 제주는 늘 그렇게 태풍을 맞이합니다. 때로는 거의 할퀴고 부술건 다 부수고가는 악랄한(?) 태풍이 있는가 하면 때론 가뭄에 필요한 충분한 비만 내리고 거의 태풍같지(?) 않은 태풍이 지나기도 합니다. 이번 '민들레'또한 그리 영향을 많이 주고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태풍이 지나고 난후에는 정말 푸른물이 들정도로 맑은 하늘을 선보이곤 합니다. 올해도 태풍님(?)들이 한반도를 굽어 살피시어 별 영향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그래도 지나가야 한다면 제발 피해없게나 해주시기를....
[가족여행] 촌놈 정동진에 가다... 가족을 모두 데리고 자동차를 갖고 전국여행을 떠났습니다. 2년전에 이은 두번째 전국여행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의 지도를 반으로 해서 서해안쪽을 돌고 이번에는 그와 반대로 여행을 2주일간에 걸쳐 돌았습니다. 총 주행거리는 2,020km... 하지만 정동진은 왠지 차를 갖고 가는 것보다 야간 열차를 타고 가는것이 좀 더 분위기 있을거 같아서 저녁 일찍 먹고 찜질방에서 대기하다 야간열차를 탔습니다. 비몽사몽간에 들리는 정동진... 바다야 제주바다랑 같다하지만 '정동진'이라는 단어에는 그 무언가 특별함이 있더군요.
제주의 바다 '올인'의 촬영지로서 더욱 유명해진 '섭지코지'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일출촬영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출'이라는 제목을 달고서 출사를 하면 여지없이 그날은 출사의 제목이 바뀝니다. 어찌된 일인지는 몰라도 '섭지코지 일출'이라는 제목을 달아볼라치면 흐리고 구름이 끼어버리는 것이 참 희한한일입니다. 이날도 '일출'이라는 제목을 달고자 촬영을 갔으나 제목은 여지없이 바뀌고 말았습니다. 정말 나에게는 '일출'이라는 제목을 언제까지 달지 못할까요...ㅠ.ㅠ 하지만 '구름'이라는 제목을 생각하면 오히려 '일출'이 될지 모르는 '편법'(?)까지 동원해서 끝까지 해볼랍니다...^^
어느 안개낀날의 풍경 제주에서도 산간도로에서는 요즘 툭하면 안개가 낍니다. 50m의 앞길도 구분이 안갈정도의 안개가 끼는 날이면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기는 이미 틀린일! 회사 다닐때라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을 촉박함에 보이지 않는 앞길을 재촉하였지만... 퇴직을 하고 조그만 가게로의 출근은 그날 많이 벌면 땡잡은 거고 못벌면 공치는 날도 있어야지 하며 나름대로의 위안을 삼으며 안개낀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 차를 세웠습니다. 짙은 안개낀 풍경이 그 어느때보다 내마음에 쏙 들어왔습니다.
제주의 야생화 시리즈...금새우란... 제주에서만 자생하는 새우란입니다. 노란색의 꽃대를 가진것을 금새우란이라 합니다. 깊은 수풀사이에 자생하고 있는 금새우란을 감상하시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이제는 아련한 추억속으로... '올인'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리 방영될 즈음에 제주 섭지코지에 세워진 드라마 세트... 드라마가 끝난후에... 그리고 매미가 할퀴고 간후에.... 이제는 아련한 추억으로 사라진 촬영세트... (하지만 드라마는 한번도 못봤던 그 뼈아픈(?) 추억.. 괜히 '나도 달았다' 에 속아서..ㅠ.ㅠ -위성방송에서는 mbc.sbs가 안나옵니다)
멋진 드라이브의 추억! 제주에는 요즘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제주에는 제주 비행장 말고 정석비행장이라는 곳이 또 있습니다. 이 비행장은 모항공사의 조종사 비행훈련장입니다. 이 도로는 해마다 노오란 유채꽃이 피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토박이인 저도 이곳에 한번씩은 가곤합니다. 굽이굽이진 도로와 잘 어울리는 제주 특유의 오름들... 그사이로 미끄러지듯 주행하는 빨간차... 그 좁은 파인더에도 이차에 탄 두 커플의 모습에는 행복이 가득 담겨 있었음이 분명했습니다. 항상 좋은 날 되소서...
빛을 향하여...... 우체국에 볼일이 있어 황급히 들어가는데 언뜻 눈에 들어오는 하얀꽃이 시선을 잡았습니다.. 바쁜 일상중에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못보고 넘어가는 것이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어 카메라를 꺼내들고 찍기 시작했습니다. ...
제주의 야경... 돌하르방이 있는 제주는 호텔의 야경이 참으로 멋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중문쪽에 있는 모호텔의 야경이 멋있어서 한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