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며 좋았던 슬펐던 그 어떤 기억이 점점 흐려져 가는게 레이소다를 몇년만에 다시 찾게 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순간 느낀 어떤 감정을 나중에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작은 발자취로 남길수 있어 고맙습니다.
의도치 않게 막 찍은 사진들이 어느순간 의미를 갖기 시작하네요.
세상은 아름답다랄까요.
더불어 사진으로 소통하는 법을 알게해준 레이소다 관계자 분들 감사드립니다.
좋은사진들 보며 삶을 많이 배울수 있는거 같네요.
모두에게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즐기는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