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기운.

http://cyworld.com/kiwooni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그렇지만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젊은 날을 마음 아프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사월에 피는 꽃도 있고 오월에 피는 꽃도 있다. 때가 되면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인생은 먼 길이다. 박범신 '젊은 사슴에 관한 은유' 中
하늘이 열리다.
야간 작업.
그 쓸쓸한 모습.
동생.
건조한 날 내게로의 편지.
창고에 서서.
Green Eyes.
눈의 그림.(雪畵).
퇴소.
지나간 시간을 그리며.
그녀의 미소.
사막의 장미.
떠나는 그대모습...
멈추지 않는 도시의 강.
외로운 사람들.
고독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