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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란...
사진이란 또다른 나의 표출이다.
무언의 작품이고,소리없는 예술이다.
왜 진작 사진이란 가치를 몰랐을까?
나이 서른 중반을 달려가는 지금...
비로소 사진의 가치를 알아가고있다...
하루하루가 달라진다..
보는 느낌..
보는 감성..
보는 감탄 또한 제각기 틀리다...
왠지 좋은 사진들만보면 가슴이 벅차다..
나도 할수있을거란 희망도 품고
할수있을까란 두려움도 생긴다..
사진...
남은 삶을 요놈과함께 보낼걸 생각하면 시간이 시나브로 갔으면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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