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사랑표현.L

푸른하늘..
내 갖혀있는 이 작은 공간은...
힘찬 물살을 가르며..
거리에서..
푸른하늘아래 사각도시.
공존해야할 길
오이도의 일몰
긴터널지나...
행복을 찾는 사진관..
편지...이젠 사라져가는 운명들..
넌 누구냐~!!
그녀가 나를 응시한다.
오후 햇살이 만들어낸..
2005년 서울 ..그리고 하늘...
늘 같은곳을 걷다보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