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不完全燃燒™
아침이 밝아오면 나는 떠나야하리... 푸른 숲 푸른 내를 뒤로 떨쳐내고 바람이 길을 내어주는 그 곳으로 작은 마음 손에 들고 나는 떠나야하리... 햇살이 등을 밀어내고 그늘은 발길을 제촉하지 어제는 잊었던 상념으로 고개를 올라내고 오늘은 다짐한 집념으로 계단을 밟아내며 내일은 혹독한 행복으로 무덤을 넘으리라 언젠가 딛어 올라설 내 즐거움의 영토를 기억하며 잊혀지는 순간을 차곡차곡 모은다...
마음 속 무지개 하나...
Don't Worry Be Happy...
불완전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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