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핌프맨

시간속에 우리는
푸른하늘 은하수
흐르는 시간속을 지나가다
아름다운 구속
창가에 흐르는 별빛
별비 내리는 겨울밤
30초의 잔상
숲의 중심에서 너에 이름을 외쳤다..
가려진 시간 사이로
찰나의 순간에 흔들림..
순찰중...
점점...
붉은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