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흐르는 별빛
창가에 흐르는 별빛 (자작글)
너무나 아름다운 밤
잠을 청하려 불을 끄고 누워 눈을 감으니
그대 생각에 잠은 오지 않고
그대 생각 잊으려 한숨을 쉬어 보지만
그러면 그렇수록 내맘은 그대 곁으로 가네
너무나 아름다운 밤
잠자는걸 포기하고 창문열고 밖을보니
그대 닮은 별들 유난히 빛나고
그대 생각에 어느새 내눈가에 그리움 이슬
이런 내 마음을 창가에 흐르는 별빛에 실어
편히 잠든 그대 창가로 보내리
촬영 일짜 : 2008년 02월 02일
촬영 장소 : 강원도 횡성군 코레스코 콘도 객실안(치악산점)
촬영 시간 : 밤 07시 14분~ 07시 44분까지 (총 30분 촬영)
사용 렌즈 : 펜탁스 smc DA FISH-EYE 10-17
총 촬영 컷 : 노출 30초씩 56장 (포토샵 합성)
보조 장비 : 삼각대, 낭주골 수신부(인터벌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