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김틴

단국대학교 미술관으로 오르는 힘겨운 계단..
나무색이 이뻐서..
눈이오던날...
파란 하늘 맑은 바다....가볍게 살고 싶다....
너무예쁜하늘...
검은 바다로 걸아가기....
봉화산 행 열차가 들어 옵니다...
목숨걸만한걸까?
22살의 여행은 즐겁지만은 않군요...
홀로 유유히 관망하기..
얼마전 여행을 다녀와서...
소녀의방으로살그머니..
만곡의직선
잠시만 쉬어 가시길...
겨울이 오면 따스하게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