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바다로 걸아가기.... 율포해수욕장에 있는 방파제던가?.. 칠흙같이 어두운밤 저 방파게 끝까지 걸어가 은은한 가로등 불빛아래에서 맥주 를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사방이 바다고 가로등과 파도소리..... 조금은 무섭고 조금은 설레이던 기억....
김틴
2003-12-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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