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fiction-violet

http://www.cyworld.com/fictionfactory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고, 사람을 보는 눈이 바뀌고, 점점 변해가는 내 모습에 괴로우면서, 과거를 부끄럽지만 따스히 감싸며 고이고이 간직한다. 괴롭지만, 앞으로 나가는 이 길 위에 항상 꾸밈없는 그 진실한 눈으로 날 바라볼 수 있길...
한국의 밤.
아틀란티스의 입구.
지나간 흔적
맘껏.
이야기 그리고 기쁨, 행복
이름도 모르지만,
멈춰있는 그시간속의 우리.
가끔은 등대를 잃지만,
후회
어둠을 젖히고...
흔적
방황
비상(飛上)
휴식
행복한 오늘.
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