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의 입구. 방황의 끝으로 다가선 위험한 생각속의 나. 거듭된 실패의 나날의 청산을 위한 여행. 그 끝에 기다리는 건 누구일까.... 하늘과 땅의 경계에 조그만하게 둘러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하늘에 손을 뻗어본다. 내 손에 닿길 바라면서...
fiction-violet
2010-12-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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