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멍은하

외연도 수아가 내 귓가에 남긴 소리.
생존 내공
오전 9시 30분
한번 더~OK?
친구
나비.
하늘로 가는 계단
신기하고 그런데 두렵고 하지만 궁금하고
이름들아, 안녕~
나의 김준수 할아버지께.
얼음!
소행성 S930호
구름과 한 몸 되어.
기차역.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그들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