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나의 베프 "미도리(女)"가 헬멧 리모델링을 했다며 내 방으로 와 춤을 춘다. 10살 먹은 고냥 "나라"가 어이없는 듯 쳐다본다. 얘 왜 이래? 이런 작지만 특별한 추억을 던져주는 미도리에게 늘 고맙다.
멍은하
2007-06-28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