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짐승의시간

까마득한 어둠이니.
혼자여도
빛나다.
누구나
레고
어디든지.
웅크린 나
흉내
난 정말.
의자 그리고 나.
이렇게
노력을 해도
내 방은.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