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지. 난 캔버스를 떠나 그렸다니 머다니 그게 대단하다고 날리를 치지? 그렇게 따지자면 어렸을때 책 빈공간마다 그린게 더 대단하지 않나? 형식에 따지는건 고지식한거 따지는 니들이고 난 벽이든 공책이든 어디든지 처음부터 상관 없었어.
짐승의시간
2006-03-10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