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SoMeRayS]

"내가 가장 짜릿하다고 생각하는 모험은 카메라를 둘러메고 미지의 거리를 기웃거리는 일이 아니다. 사진이란 것이 외부의 물리적 현상 기록이나 미적 가치를 담아내는 그릇만으로 그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내게 진정 가치있는 것은 내 자신의 안쪽을 찾아나서는 작업이다. 사진행위는 바로 나 자신의 고유성을 찾는 내면 탐구여행이다.” 사진작가 '구본창'씨 인터뷰중...
The yellow in rainbow #2.
The red in rainbow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