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옹치격

옹치는 한고조 유방의 부하였습니다... 지지리도 못나 평소 유방에게 괄시를 받던 옹치가 그러나 사활을 결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에서 유방에 빛나는 도움을 안겨 주게되죠. 여기로부터 옹치라는 말이 유래가 됬습니다. 건축가가 버린 돌이 모퉁이 돌이 되었다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일상..지나치는 느낌들.. 스쳐가는 표정들...... 사람 내음이 가득한 인물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2006. 9월 어느날] 나에게 사진은 무엇일까... 반문해 본다.. 난 무엇을 찍고 있었던 걸까... 무엇에 집착하고 있었던 걸까...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3
상 념....
바람소리....
Shall We Dance....
미 소.....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2....
모월모일..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비누방울 속 세상을 담다..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
나는 한 마리 야생마이고 싶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
그녀의 휴식 #3
그녀의 휴식#2.. 한 템포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