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월모일.. 모월모일.. 먼 여행에서 돌아온 날 문틈에 시든 꽃 한 송이 물려 있다 그애가 왔다갔구나 李外秀 소중한 시 한 줄... 밝은 웃음 한 줄기... 그대들의 눈빛 그리고 표정들에서 읽을 수 있는 일.
옹치격
2005-12-11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