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혼자노는양

추억으로,,
내 손을 잡아줄래?
눈부신 그날,
하늘 위에 서다.
시리도록 파란 하늘..
그해. 겨울은..
내가 본 광안대교-.
당신과 나 사이의 작은 간격
내 마음의 굴레..
내 안에 갇힌 나..
저 너머에 뭐가 있을까?
이 길을 따라가면...
날 떠나가지마..
태양을 피하는 방법
뭐든 붙잡고 싶다...
너 없는 난,,
가끔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