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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사진을 전공하거나 사진에 관한 책을 읽어본 적은 더더군다나 없습니다.
사진보다는 시나 글을 쓰는것을 좋아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디지틀카메라를 접한것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글을 쓴다는 것과 참으로 닮았습니다.
평범한 일상의 순간에,
느낌과 주제를 담아, 글로, 혹은 빛으로 그려내는 작업
참으로 매력적이고,
그 매력때문에 오늘도 글을 씁니다.
그 매력때문에 오늘도 사진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