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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사진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학원 다닐때 살롱사진처럼 찍어오면 굉장히 혼났거든요.....그냥 전....풍경사진, 모델사진,콘트라스트 강한 사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렇다고 내가 굉장히 잘난 사람인가? 아닙니다..그냥 싫을 뿐이죠...카메라를 늘 가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요,.."랄프깁슨"은 같은동네만...몇십년동안 찍었습니다..그만큼 좋은 사진은 늘 곁에서 웃고 있을뿐 모를뿐이죠....그만큼 다양한 프레임이 존재하고요....저에겐..사진을 이쁘게 찍는것 보단....자신이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려는지가 더 잼있는 사진을 만들자는 제 목표입니다....전 그냥 주변을 찍습니다.. 제 작품들은.....디지털사진입니다...하지만...멋있는 건물과 풍경으로 만든 디지털 사진은 아닙니다. 그냥....일상적인..."다큐멘타리 디지탈아트"를 추구할 뿐입니다. 원래 저같이 부족한 애들이 말이 많더군요....죄송합니다...말이 많아서....절대로 전 잘난 사람이 아닙니다...그냥 제 사진영역에..오줌을 싸고 싶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