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과 할머니
"얘들아 내가 죽기전에 너희들에게 한말있지....저 장식장은 내가 시집올때 가져온거 란다........."
"말벗이 되어 주었던 너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구나...."(그들은 할머니에게 말벗이 되어주고...할머니는 인간을 경계하는 그들에게 사랑과 음식을 주셨다.)
할머니들은 가만보면...시집올때 가지고 온 물건은 버리지 않는다. 그리고 외로운 노인들이 동물을 친구삼는다면 뇌졸증 같은것을 어느정도 예방해 준다고 한다. 그만큼 외로운 노인분들...
<제 사진은 음악과 들으셔야 빛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