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aprilmemory

서른 언저리쯤 뿌리를 내리던 나무는.
내리막일까?
배신 배반 슬픔 연민 끝나버린 미래 그리고 죽음
한여름밤이 끝나갈때쯤
가끔 혼잣말을
빈곤한 사랑은 다정에 취약하다
난…..
혼자인게 좋습니다
모름.
이제는…
난 다 말했어요
알수없는곳으로 가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