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휴지통

tea time~
봄을 스쳐 지나간다
독서는 기적을 낳는다
흐린 오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먹이
창공
누구에게나 뒤돌아보면 가장 빛나던 때가 있었다고들 한다.
노란 우산
내 앞에 서 있던 한 남자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夢 中 人
살아있다는 것의 설레임
어느 멋진 날
사진은 기억을 지배한다
내 마음의 표지판
그 겨울을 돌아나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