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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캐논슈러의로망
우연히 다가온 사진이라는 불치의 병. 치유할 수 없다면 차라리 즐겨라.
극단적인 것이 좋다. 극단의 즐거움, 극단의 유쾌함.
평범한 IT 회사의 직원. 하루종일 반복되는 밑그림 작업과 타이핑. 그리고 손놀림들...
이제까지는 RULE 대로 살아왔다. RULE 을 바꿔 사는것은 나의 즐거움.
카메라를 든 순간 느끼는 무한의 자유. 또한 은밀히 나 홀로 바라보는 뷰 파인더.
그 속에서
내가 만드는
은밀한 작업은
이 공간속에서
숨을
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