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아직도못차린
*굴탄님 ... 황송한 말씀, 감사합니다.
헤매 도는 이 발길
헛놓이는 발걸음
수풀 헤치고 안개 자우룩한 들판을 헤매었네
wit님 ... 그가 마지막 머물렀던 공간에서 제가 본 마지막 영화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였던 게 기억납니다.
헤매 도는 이 발길
*가재미님 .... 어디로 가신 게 아니고 제가 그곳에 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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