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careys12
하고픈 일과.가고싶은곳이 잔뜩.생길때.
나는 얼굴에 생기가 생기는걸 알아.
가고싶은곳에 안달이 나서
마음이 설레이고 치여서 우왕좌왕 하면서.
은근히 기뻐하는걸 알아.
적당히.
나는 높은 온도라고 생각하는데.
오만한건.
자격이 있을때.만 아름답잖아.
잘난척.하는건.
정말 잘난 사람이 해야 봐줄만 하잖아.
어쩌면.
이제 아주 조금.
겸손.해질지도 몰라.
아름다운 이십때엔
오만하고 빛났으니.
이제 조금 고개를 숙여
더 큰 팔로 안을꺼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