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La fleur du mal
보답해줄수 없는 애정을 받는 일은 언제나 마음이 아리도록 고마우면서도 ,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 생각에 가슴이 무거워 지는 일이다 . 그런데도 나는 그 애정을 보답해 줄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뻔뻔스럽게 요구하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는 밤이면 , 더이상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수가 없어진다.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애정이라는 건 결국엔 다 빚인셈이다.
지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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