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늦은오후
더듬이쟁이
네가 죽어도 나는 죽지 않으리라 우리의 옛 맹세를 저버리지만 그때는 진실했으니,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거지 꽃이 피는 날엔 목련꽃 담 밑에서 서성이고, 꽃이 질 땐 붉은 꽃나무 우거진 그늘로 옮겨가기 거기에서 나는 너의 애절을 통한할 뿐 나는 새로운 사랑의 기지에서 잠시 머물 뿐이니 이 잔인에 대해서 나는 아무 죄 없으니 마음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걸, 배고파서 먹었으니 어쩔 수 없었으니,
ㅇㄷ
관념(観念)_2
commafilm
친구
Ambrosio
i see u.
망고
그래도
주승일
신림동...
Tommyy
2012. 3. 28
Miyu
자화상
sh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