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otov CocktaiL

그리운 라다크........... ㅠㅠ 보구싶다........
양복입은 신사가... EOS5 + TMY400 + 10D copy
쪽방촌 풍경 #7... 비오던 날... EOS5 + TMX400(1600증감) + 10D copy
문 신 #2 인내...
쪽방촌에서 만난 사람 #1 5... 다섯 살 재민이... 내가 쪽방에서 만난 사람 중 가장 어린 친구다. 주변을 둘러봐도 또래 친구는 볼 수가 없다. 분명 이 곳에 거주하는 어른들의 재민이에대한 관심과 애정은 남다르지만 이들의 표현 방식은 거칠고 왜곡된 느낌이다. 녀석아, 태어나서 처음 보는 아빠의 모습에 울지는 않았니? .... EOS 5 + Tmax400 + 10D Copy ※ 그렇죠... 어린이들이 아이답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른이'들의 몫이겠지요.
쪽방촌에서 만난 사람 #1 4... 자서전 '밤에 피는 장미' 를 준비하고 계신다는 박영숙(가명)님 EOS 5 + Tmax400 + 10D Copy ※ 박영숙(가명)님께 게시 허락을 받은 사진입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문 신 #1 어느날 지하철 좌석에 앉아 있는 초로의 사내를 보았다. 그는 반팔티셔츠에 노조원들이 즐겨 입는 자주색 조끼를 걸치고 있었다. 마르고 검게 탄 지친 얼굴만 빼면 이목구비가 준수하고 지적이기까지 하다. 순간 나는 그의 왼팔뚝에 시선을 빼앗겼다. 오래전 일이라 기억할 수 없지만 년, 월, 일과 탄성에 가까운 '열정!' 그리고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단어들이 미적인 고려 없이 그의 팔뚝에 그려져있다. 그의 나이는 눈짐작으로 얼추 오십중반은 넘어 보였는데 팔뚝에 표현된 년,월,일로 거슬러 올라가보니 문신을 소유하게된 시기는 적어도 그가 삼십대 중후반쯤 되지 않았을까 싶다. 정수리에 피딱지 마르고 이제 세상 돌아가는 이치 좀 알 것도 같아 '먹어주는'(겁주는) 문신이 부질없음을, 한 때의 치기에 불과했다는 것을 인정하게될 그 시기에... '열정!" 이라니... 과연 어떤 연유로 문신을 하게 되었을까? 어떤 격정이 삼십대 중반의 사내 팔뚝에 먹물들게 했을까? 아..... 정말 난 궁금해서 미칠지경이다. 허허...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카인의 낙인같은 숭헌 문신... 돼지 비계에 찍힌 번지고 시푸르둥둥한 색도장 나중에 후회할 지라도 한번의 문신으로 하루가 새롭고 눈깔에 힘과 총기를 더할 수 있다면... 온 몸을 도화지로 기증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 문신 소개 *** 소유자 : 장태용님 작가 : 사진모델의 친구 시기 : 모델 19세 때(약 23년 전) 장소 : 포항 사용재료 : 바늘, 먹물 동기 : 의리, 우정, 질풍노도 뜻 : さいごまで (사이고마데) = 마지막까지 촌평 : 근육질 몸매와 어울어져 강력한 포쓰를 발산하고 있으며 당시 비장한 분위기는 이구동성으로 "최후의 그날까지 함께 하자" 였다고 ... ※ 문신연작을 시작합니다. 어찌하다보니 계속 연작으로만 게시하게 되는군요. 현재까지 다섯분만 촬영했는데... 앞으로 몇 장이나 소개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쪽방촌풍경, 쪽방촌 사람들 연작도 계속 게시됩니다. 사진 관심있게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추석명절들 잘 보내시고 좋은 추억들 만드시길 바랍니다. 꾸벅~
쪽방촌 풍경 #6... EOS5 + TMX400(1600증감) + 10D copy
쪽방촌에서 만난 사람 #1 3... 전에 제 욕심으로 거울 한번 봐달라고 말씀드린 것이 왜 이렇게 마음에 걸리는 지 몰겄습니다. 늦둥이 재희랑 함께 지내시는 모습을 보고 싶구만요. ※ 사진 게시를 허락해주신 이상영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os5 + tri-x400(1600 증감) + 10d copy
쪽방촌에서 만난 사람 #1 2... 출생연도를 모르시는 이 간(갓)난 할머님... 전 틀니를 하고 계실 때보담도 안끼우고 계실 때가 훨씬 좋아요... 할머님 건강하세요. ※ 이간(갓)난 할머님께 게시 허락을 받은 사진입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os5 + tri-x400(1600 증감) + 10d copy
쪽방촌에서 만난 사람 #1 1... 46년 부산 출생 ※ 유용근 어르신께 게시 허락을 받은 사진입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쇼. ※ 혀는 불편하지 않으십니다. 술자리에서 영정사진 얘기를 하다가 익살스런 표정을 지으실 때 찍었습니다. 하지만 상체에 짙은 화상과 잦은 과음으로 몸이 안좋으시고 갈비뼈에 문제가 있으십니다. eos5 + tri-x400(1600 증감) + 10d copy
쪽방촌 풍경 #5... 길에서 쐬주 한잔... 그래도 9월이다. EOS5 + TMX400(1600증감) + 10D
쪽방촌에서 만난 사람 #1 0... 늦둥이 재희 아부지... 땀이 줄 줄 흐르던 어느 날... ※ 사진 게시를 허락해주신 이상영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OS5 + TMX400(1600증감) + 10D
쪽방촌에서 만난 사람 #9 常春曲... 늘.... 봄(春) 노래... ※ 게시를 허락받은 사진입니다. EOS5 + TMAX400 + 10D
쪽방촌에서 만난 사람 #8... 허~ 인물이 얼마나 싸나이답게 잘 생기셨는데... 왜 그리 못났다고 허시는지... 거 참... EOS5 + TMAX400 + 10D
쪽방촌에서 만난 사람 #7... 한 때 묵직한 주먹 한방을 자랑했던 장태용님의 정치관은 못 이기는 척, 떡 술 시늉으로 여기자 가심을 지점토 주무르대끼 맨지고 난 뒤 "어휴... 음식점 여주인인 줄 알았다니까...됐지?" 라는 명언을 냉긴 國害議員 보다는 건전하고 분배적으로 보인다. ※ 사진 게시를 허락해주신 장태용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OS5 + TMAX400 + 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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