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완똑

http://user.chol.com/~wantok 날이 무척이나 더워지는군요. 올해만큼이나 더웠다던 10년전, 저는 남태평양에 있는 파푸아뉴기니에 파견근무를 나갔었습니다(외무부 파견 한국해외봉사단 일원). 그해 한국에 있는 식구들과 통화할 때마다 들었던 소리 '여긴 이렇게 더운데 넌 얼마나 고생이 많니?' 하지만 전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에서 근무해서 더위를 모르고 지냈었답니다. 무척이나 더운 날 밤....파푸아뉴기니 안드레 섬에서 친절한 마을 사람들과 교교한 달빛을 받으며 야자수 해변을 걸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대관령 너머의 배추밭
고랭지 배추 작업
구름 멋진 날.....
꽃향기 맡으며...
엄마와 함께 멋진 포즈를....
탁트인 시베리아 상공
즐거운 오누이
울다가 웃다가
엄마 무서워용~~
공원에서
오누이
[D100] 봄바람 불던 날
노란 방울토마토
[D100]어리목에서 바라본 한라산 설경
뿌네는 여름이 듬뿍....
[D100]인도 뿌네 할아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