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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때
외롭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내게 가르쳐 준 것처럼
사랑할 때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리울 때
그립다고 말하자 했던 것처럼
외로울 때 외롭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울 때
그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내게 가르쳐 준 것처럼
그리움이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리울 때 그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외로울 때 외롭다 말하고
그리울 때 그립다 말한다면
정녕 사랑할 때 우린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너무도 지쳐버린 나의 모습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