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夜霧進】야무진

【夜舞進】야.무.진. 내 온 몸을 휘감은 채 깊은 어두움 속으로 나를 이끌던 밤안개 속을 거닐다. 완벽주의자는 관객의 눈치를 보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일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결과를 저울질 한다 그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결국 아무데도 가지 못한다. -줄리아 카메론의 《아주 특별한 즐거움》 중에서 -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하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나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또 나의 생각과 기교가 담겨 나를 느낄수 있는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자~